쌍방울그룹 계열사인 광림과 미래산업, 아이오케이로 구성된 '광림 컨소시엄'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단독 입찰하면서 유력한 인수후보로 떠올랐습니다.
1.광림
- 동사는 1979년 6월 19일 유압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3년 7월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됨.
- 동사는 유압크레인, 전기공사용 특장차 등 중량물 운반용 건살장비 및 특수장비, 크레인, 군용 수송장비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음.
- 제품매출은 정부예산 편성 등 기간적인 여건과 이에 따른 전반적인 국내경제 여건 등에 민감한 변동성을 가지고 있음. 일반적으로 매출은 하반기에 집중되는 추세를 보임.
2.자이글
- 2008년 설립된 웰빙가전제품 선도기업 세계 최초의 적외선 조리기기 특허로 자체브랜드 ZAIGLE을 론칭,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.
- 2018년 물류센터와 R&D센터를 신축하여 기술 및 유통 플랫폼을 완비하였으며 자체쇼핑몰 확장, 온라인 전 채널 입점을 통해 내수를 강화하고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을 진행중.
- 동사는 ‘자이글 슈퍼’, ‘자이글 세븐’ 및 ‘매직프라이어’까지 출시하며 주방 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함
상승이유 특별한이유없음
3.쌍방울
- 티이씨앤코로부터 2008년 분할기일로 하여 인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된 분할신설회사로 섬유류(내의류 및 의류)의 제조 및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음.
- 제조업으로는 국내의 재단 수주가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, 도소매업으로는 내의류를 주력 중심으로 국내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.
- 패션 브랜드 개념이 전무하던 1987년, 자체 브랜드인 트라이(TRY)를 런칭해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내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음.
속옷 명가' 쌍방울, 이스타항공 인수 나선 이유 "시총만 2조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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