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가 전반 17분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선취골로 앞서자 후반 9분 잉글랜드가 해리 케인의 PK 실축으로 균형을 맞췄다. 그리고 왔다갔다하던 시소게임의 리듬이 여기서 깨졌다.
앞서 첫 번째 PK를 완벽하게 성공했던 그였기에 잉글랜드는 부푼 기대를, 프랑스는 큼지막한 아쉬움을 마음에 안고 케인의 오른발을 지켜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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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가 전반 17분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선취골로 앞서자 후반 9분 잉글랜드가 해리 케인의 PK 실축으로 균형을 맞췄다. 그리고 왔다갔다하던 시소게임의 리듬이 여기서 깨졌다.
앞서 첫 번째 PK를 완벽하게 성공했던 그였기에 잉글랜드는 부푼 기대를, 프랑스는 큼지막한 아쉬움을 마음에 안고 케인의 오른발을 지켜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