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우디 킹살만공항
(서울=연합뉴스) 김계환 기자 =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수도 리야드에 활주로 6개를 갖춘 초대형 공항인 '킹살만 국제공항'을 건설하는 계획을 28일(현지시간) 발표했다고 사우디 국영 SPA통신이 보도했다.
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사우디 국부펀드(PIF)는 2030년까지 연간 여행객 1억2천만명을 소화할 수 있는 킹살만 국제공항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.
킹살만 국제공항은 기존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포함하는 57㎢에 이르는 부지에 건설되며 6개의 활주로를 갖출 예정이다.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현재 3개 활주로를 운영 중이며, 제4활주로 건설 등을 포함한 제4단계 건설사업을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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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덕신하우징
이슈 : 공항건설에 필요한 자재 테크플레이트 점유율이 높고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돼있어 신공항 건설 시작 시 자제 구입과 관련한 수혜 기대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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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 : 상하수도, 수자원개발, 도시계획, 환경, 도로, 교통, 교량, 터널, 항만, 철도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, 타당성조사, 설계, 분석평가, 감리업무 등 수행하는 건설엔지니어링 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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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한국항공공사와 사우디아라비아에 15억규모 전방향표지시설과 거리측정시설 수출이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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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 : 윈하이텍은 테크플레이트 기술혁신업체로 공항시설 탈형데크 조달우수제품 최우수 인증 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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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살만, 사우디 리야드에 초대형 국제공항 짓는다
(서울=연합뉴스) 김계환 기자 =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수도 리야드에 활주로 6개를 갖춘 초대형 공항인 '킹살만 국제공항'을 건설하는 계획을 28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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