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우디 로봇빌딩
신사옥 '1784'는 '테크 컨버전스 빌딩'을 콘셉트로 설계된 로봇 친화형 빌딩이다. 로봇·자율주행·인공지능(AI)·클라우드 등을 융합해 만든 기술 테스트베드다. 건물 곳곳을 누비는 배달 로봇 '루키'는 현재 80여 대가 운행 중이다.
원 장관의 사우디 순방은 스마트 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사업 수주를 위함이다. 수주 지원단으로 참여하게 된 네이버는 미래형 공간으로 구성한 신사옥 '1784'에 집약된 기술을 알릴 예정으로, 이번 순방이 글로벌 시장을 향해 네이버의 기술 수출을 이어가는 출발점이 될 지 주목된다.
네이버, 신사옥 '1784' 기술 알리러 사우디行
[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] 네이버가 신사옥 '1784' 기술을 알리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. 네이버 제2사옥 1784 [사진=네이버] 1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달 초 예정된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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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 : NAVER 신사옥 1784를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 건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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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 : 현대무벡스 네이버 신사옥1784에 로봇층간 이송시스템 로보포트 공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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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 : 지엔원에너지 네이버 신사옥 1784에 지열냉난방시스템 공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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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 : 알체라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 최대주주, 메타버스 플랫폼 전신인식기술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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